KTL TRUST

news 01

「2019 계량측정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2019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KTL은 계량측정기술 기반의 시험평가 및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는 대형 접촉식 3차원 좌표측정기 교정시스템 개발, 레이저 트랙커 교정시스템 개발, 이오나이저 성능시험 자동화 설비 개발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첨단 교정기술 개발하고, 유속계 자동교정 시스템 국내 최초 개발, 국내 유일 토크 측정기 자동교정 시스템 개발, 국내 최초 분동 자동교정 시스템 개발 등 교정업무 자동화를 통해 교정 정확도 및 신뢰성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국내 교정기술개발 및 교정화를 선도하는 등 산업계의 애로기술 해소와 국가 계량측정기술 경쟁력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ews 02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 지정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환경부는 시중에 유통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의 성능정보를 소비자가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인증제를 지난 8월 15일부터 시행했다. KTL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8월 22일부터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인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들은 KTL 고객접수처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관련 기술상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TL 환경기기센터 곽희성 주임연구원(055-791-3655)에 문의하면 된다.

* KTL 고객접수처
- 진주본원 : 경남 진주시 충의로 10 (055-791-3155)
- 서울분원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87 (02-860-1243)
- 경기분원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723 (031-500-0331)

news 03

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세라믹기술원,
기계·제조산업 육성과 고도화를 위한 사업 추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이하 세기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시군구 지역 연고산업 육성(비 R&D) 기업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 연고산업(기계·제조) 육성 기업지원 사업’은 세기원이 주관하고 KTL이 참여하며, 국비와 시비 총 5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진주지역 소재 기계·제조 관련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진주지역 연고산업인 기계·제조분야의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 고도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기술지도, 인증 컨설팅,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지원하며, 관련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고부가가치화로 지역 내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KTL 박정원 부원장은 "그동안 KTL은 53년 시험평가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계제조·우주항공 등 경남의 특화된 산업을 중심으로 부품·소재 시험인증 기술을 꾸준히 연구개발하여 왔으며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KTL은 지역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 05

진주지역 시민단체 초청 우주·항공센터 랩투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상평산업단지 내 우주부품기술센터와 항공전자기기술센터 준공을 마치고, 진주 지역 시민단체를 초청해 진주지역의 시험원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도 제고 및 상호협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날 네팔진주학교, 이성자미술관모임, 책사랑진주, 진주포럼, 4개 시민단체, 33명을 대상으로 우주부품기술센터·항공전자기기술센터에 대한 사업설명과 질의응답, 랩투어 등을 진행했다. 기관의 주요 인프라를 지역 시민단체에 소개함으로써 지역사회 뿌리내림을 강화할 방침이다.

news 06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 참여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에서 주최하는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난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라는 구호 아래 ‘추억의 문이 열립니다-100년의 추억’이라는 부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진주남강유등축제는 5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되어 진주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박성호 경남도 부지사, KTL 박정원 부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KTL 박정원 부원장은 전 직원을 대표해 KTL 상징등을 포함한 7만여 개의 유등 초혼점등식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사초롱 모양의 KTL 상징등은 관람객이 많은 진주성 정문 앞 출입부교에 설치되어 관람객에게 KTL을 널리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