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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2020 제품안전의 날」국무총리 단체 표창 수상 영예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정동희)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주최하는「2020 제품안전의 날*」기념식에서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월 11일(수) 밝혔다.
KTL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제품사고조사센터로, 2015년부터 전기용품에 대한 사고조사를 실시하고, 제품안전 정책수립 지원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매년 약 3만여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27만여 건의 시험평가 및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세계 55개국 149개 시험인증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토대로 해외인증 획득지원 컨설팅과 국제공인시험성적서(IECEE-CB) 발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들의 수출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KTL 강준구 BK전략본부장은 “제품의 안전과 성능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시험인증을 통하여 안전 사각지대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품질 경쟁력강화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KTL의 54년간 축적된 역량을 투입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품 안전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8년 시작되어 올해 13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제품안전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제품안전 활동으로 국민안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와 기업, 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news 02
KTL-한국전력기술(주), 전력생산기술 글로벌화 지원 위해 맞손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정동희)은 한국전력기술(주)(이하 KEPCO E&C, 대표이사 이배수)와 전력생산기술 글로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13일(금)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력산업분야 국제공인 품질 확보 및 수출 확대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전문인력 교류 학술 및 시험인증 기술 정보 교환 및 공동 활용 공동연구과제 발굴·수행 등 국내 에너지·전력생산기술 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KTL 강준구 BK전략본부장은 “제품의 안전과 성능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시험인증을 통하여 안전 사각지대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품질 경쟁력강화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KTL의 54년간 축적된 역량을 투입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 03
KTL, 성남시와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맞손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정동희)은 경기 성남시(이하 성남시, 시장 은수미)와 성남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18일(수)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산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이에 따라 KTL은 바이오헬스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안전성평가 및 인허가 지원 인프라 구축 바이오헬스 기업 시장진출을 위한 시험평가 및 국내·외 인증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성남시는 바이오헬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C&D*(Connect & Development)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또, 두 기관은 정부 정책사업과의 연계 협력 및 과제 발굴·유치를 협력하여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 토대 마련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KTL과 성남시간 업무협약으로 성남시에 소재한 바이오헬스분야 연구소 및 기업은 제품 안전성 평가 및 인허가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 관련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C&D(Connect & Development)
내부와 외부의 지적재산을 결합하여(Connect) 더욱 뛰어난 제품을 개발(Development)하는 일종의 개방형 연구개발(R&D) 방식
기초연구 → 개발 → 임상 → 검증/평가 → 생산 → 마케팅 단계까지의 개방형 전주기 협력 체계
news 04
KTL,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및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제1회 의료영상 인공지능 챌린지」개최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정동희)은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이하 KSIIM, 회장 구진모),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원장 권업)와 공동으로「제1회 저선량 CT*기반 폐기종 수치 정량화의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적용 챌린지(이하 제1회 의료영상 인공지능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1월 24일(화) 밝혔다.
이번「제1회 의료영상 인공지능 챌린지」는 인공지능 딥러닝을 활용하여 방사선량을 최소화한 저선량(적은 양의 방사능) 의료영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대회다.
KTL의 오규협 주임연구원은 “이번 「제1회 의료영상 인공지능 챌린지」를 통해 의료영상분야에 다양한 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 기술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L은 지난 2019년부터 대구TP와 함께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의「IoT기반 웰니스 정보서비스 플랫폼 구축·실증 사업」에 참여하여 의료 데이터의 저장, 가명화, 인공지능 개발 및 지원 가능한 플랫폼과 알고리즘을 개발·제공함으로써 인공지능을 탑재한 의료기기 제품 개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KSIIM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증가하는 의료 인공지능 제품개발 수요대응과 성능시험평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저선량 CT(컴퓨터단층촬영)
저선량 CT는 일반 CT보다 방사선량을 6분의 1 가량 낮춘 것으로 규칙적인 검사가 가능하며 일반 CT로 발견하기 힘든 3~5mm 정도의 작은 결절까지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다.
news 05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는 KTL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정동희)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박성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증진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고 12월 2일 밝혔다.
KTL과 협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사회공헌활동 지원·연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프로그램 추진 등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한편 KTL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2일에 개최된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여식’에서 인정패를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KTL은 올해 9월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사랑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최초로 실시하고 매칭그랜트* 후원, 코로나19 극복 진주 선별진료소 의료진 위문 및 임직원 성금모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동희 KTL 원장은 “앞으로도 KTL은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매칭그랜트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관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시켜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