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s 지구력 당신의 지구력
탐구생활 Q&A
한계에 직면한 순간,
자신만의 지구력 회복방법
스페셜 ON 지구력
42.195㎞의 마라톤 경기를 치러야 하는 운동선수에게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학생도,
매일같이 업무 스트레스를 견뎌내야 하는 직장인도 모두 지구력을 요한다.
우리의 삶은 어쩌면 참고, 버티는 순간들의 총집합일지도 모르겠다.
이번호에서는 사내 설문을 통해 KTL人의 ‘지구력’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계에 직면한 순간은 언제인지, 자신만의 지구력 회복방법 등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지구력 설문조사에 KTL人 289명이 응답해주었습니다.
응답자의 70.6% 남성, 29.4%가 여성이었으며, 연령별로는 30대(51.6%)가 가장 많았고, 40대(19.7%), 20대(16.6%), 50대 이상(1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신은 지구력이 있는 편인가?
    아니다 : 14.5% / 그렇다 85.5%
    아니다 : 14.5% / 그렇다 85.5%
  • 당신의 업무 스타일을 스포츠 종목에 비유한다면?
    마라톤형(끈기) : 33.2% / 배드민턴형(스피드) : 19% / 핸드볼형(팀워크) : 12.8% / 양궁형(목표지향) :34.9%
    마라톤형(끈기) : 33.2% / 배드민턴형(스피드) : 19% / 핸드볼형(팀워크) : 12.8% / 양궁형(목표지향) :34.9%
    스스로 지구력이 있는 편이라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남성이 71.1%, 여성이 28.3%의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업무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는 지구력만큼 목표지향에 중요성을 두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 업무 지구력에 한계를 느끼는 순간은?
    전례 없는 신사업을 추진해야 할 때 (37.4%) / 매일 똑같은 반복 업무를 할 때(33.6%) /단기성과를 내기 어려운 장기프로젝트를 할 때(17.6%) /대외활동, 고객미팅 등이 자주 요구될 때(11.4%)
    • 전례 없는 신사업을 추진해야 할 때 (37.4%)
    • 매일 똑같은 반복 업무를 할 때(33.6%)
    • 단기성과를 내기 어려운 장기프로젝트를 할 때(17.6%)
    • 대외활동, 고객미팅 등이 자주 요구될 때(11.4%)
    관계 지구력에 한계를 느끼는 순간은?
    무능한 상사, 말이 안 통하는 상사와 일할 때(40.5%) / 소통이 되지 않는 동료와 협업해야 할 때(33.9%) /무리한 요구를 하며 갑질하는 고객을 만났을 때(19.0%)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후배와 일할 때(6.6%)
    • 무능한 상사, 말이 안 통하는 상사와 일할 때(40.5%)
    • 소통이 되지 않는 동료와 협업해야 할 때(33.9%)
    • 무리한 요구를 하며 갑질하는 고객을 만났을 때(19.0%)
    •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후배와 일할 때(6.6%)
    회사생활은 끊임없는 자기와의 싸움, 그리고 관계성에서 오는 스트레스의 연속인 경우가 많다. 설문 결과 해보지 않은 낯선 업무, 반복되는 일상에 가장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었고, 소통이 되지 않는 상사 혹은 동료와 일하는 것 역시 스트레스를 느끼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아마 KTL에 국한된 것이 아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하는 결과가 아닐까?
  • 직장생활의 지구력을 회복하는 방법은?
    나만의 취미생활(레저, 쇼핑 등) :33.9%/ 혼자만의 시간(사색, 독서) : 28.7% / 직장동료와의 커피타임 : 27.0% / 친구들과의 수다 : 10.4%
    나만의 취미생활(레저, 쇼핑 등) :33.9%/ 혼자만의 시간(사색, 독서) : 28.7% / 직장동료와의 커피타임 : 27.0% / 친구들과의 수다 : 10.4%
  • 신체 지구력을 높이는 나만의 루틴은?
    틈틈이 스트레칭 : 3.1% /충분한 휴식 (수면) 49.5% /규칙적인 운동 38.8% /영양제(보양식) 먹기 8.7%
    나만의 취미생활(레저, 쇼핑 등) :33.9%/ 혼자만의 시간(사색, 독서) : 28.7% / 직장동료와의 커피타임 : 27.0% / 친구들과의 수다 : 10.4%
  • 내 지구력의 원동력은 무엇?
    업무성과를 달성했을 때의 만족감 14.5% / 최고의 보상은 역시 인센티브(or 월급) 41.9% /가족은 나의 힘 32.9% / 내가 소속된 팀에서의 소속감 10.7%
    나만의 취미생활(레저, 쇼핑 등) :33.9%/ 혼자만의 시간(사색, 독서) : 28.7% / 직장동료와의 커피타임 : 27.0% / 친구들과의 수다 : 10.4%
    하루의 대부분을,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 함께하는 직장생활. 각자만의 방식으로 버티는 힘을 키우며 스스로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는 KTL人의 지구력을 들여다보았다. 개인적일 수도 있고 보편적일 수도 있는 설문결과를 통해 스스로의 지구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