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부품시험센터
이상윤 주임연구원

연습을 많이 했었더라면 더 좋은 영상이 나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정된 영상 내에서 우주부품시험센터의 모든 시설·장비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기도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대부분 “네가 이런 일을 하고 있었구나”라고 놀라는 반응과, “그런데 왜 이렇게 살이 많이 쪘어?”라는 반응이 나오더라고요.

항공전자기기술센터
이건원 주임연구원

영상을 막상 확인해보니 제 시선 처리가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어색하다보니 카메라의 시선을 회피했던 것 같습니다. 센터 동료들은 제 영상을 같이 확인하자마자 많이 웃었습니다. 제 제스처를 보고 조금 산만하다고 하더군요.
처음 해보는 동영상 인터뷰였지만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항공전자기기술센터
이건원 주임연구원

첫 번째, 사전 질문지를 가지고 리허설을 수행할 것.
두 번째, 카메라와 눈싸움에서 지지 않을 것.
세 번째, 적당한 제스처를 섞어서 이야기할 것.
네 번째, 자신감 있게 ‘내가 연예인이다’ 생각하고 이야기할 것.
이 네 가지를 생각하고 영상 인터뷰를 수행하면 KTL 아나운서가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주부품시험센터
이상윤 주임연구원

우주부품시험센터는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센터원들이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고요. 모두들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이 높아 업무를 수행하는 데 별다른 애로사항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업무에 매진해서 국가 우주개발 정책에 일조하고, KTL을 대표하는 부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공전자기기술센터
이건원 주임연구원

항공전자기기술센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35m 체계 시험용 대형 무반사 챔버를 포함하여, 국내 최다분야 전자파 평가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항공우주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센터는 항공우주센터 견학신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