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Note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전략
에너지신(新)산업 수출 동력화 전략
KTL 노트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신(新)산업 수출 동력화 전략」을 발표, 관련 산업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수출 유망품목 기술개발·사업화 △세계(글로벌) 신시장 진출 활성화 △수출 동력화 혁신기반 조성 등
3가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2030년 2배, 2035년 3배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에너지신(新)산업 유망품목의 글로벌 Top 3 진입도 10개 이상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新산업·新시장 주도권 확보 -> R&D, 실증 및 시장타겟형 수출 전략 시급
글로벌 에너지新산업·新시장 주도권 확보 R&D, 실증시장타겟형 수출 전략 시급

에너지산업 국내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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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전략 9대 과제

기술:수출 유망품목 기술개발.사업화 / 시장 : 글로벌신시장 진출 활성화 / 인프라 : 수출동력화 혁신기반 조성
산업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먼저, 수출 유망품목을 시장 성장성, 기업역량 등에 따라 3개 그룹을 나누고 차세대기술 선점을 통한 초격차 유지, 대규모 실증 사업(프로젝트) 추진, 해외 최정상급 석학과의 협업 촉진 등 맞춤형으로 기술개발・사업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유망진출국과의 정부 간(G2G) 협력을 강화하고,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친환경(그린) 공적 개발원조(ODA) 확대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활성화한다. 마지막으로 약 5천억 원 규모의 정책기금(펀드) 조성과 약 100조 원 이상의 민관 금융투자 확대, 해외 진출 전문인력 양성, 규제 유예제도(규제샌드박스) 지원 강화 등 혁신기반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