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짧은 시간 집중하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색칠하기.
이번에는 좀 특별하게 유화에 도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화는 수체화보다 깊이 있는 색감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어 매력적인데,
정해진 도안 위에 나만의 표현을 더할 수 있어 더 즐거웠던 체험 현장으로 들어가보자.
유화그리기 방법
제품구성
캔버스, 종이도안, 물감, 2종 붓, 벽걸이 부품
01도안 선택하기고급 캔버스 위에 그려진 도안을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현장에는 선인장과 구름 도안 2종이 준비되었다.
02감과 붓 준비번호가 적힌 물감을 순서에 맞게 나열하고, 붓도 준비한다.
03색칠하기먼저 넓은 붓으로 도안을 채워나간다. 이후 가는 붓으로 테두리 등 섬세하게 마무리하면 된다. 이때 물감을 씻어내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 각 번호의 색상이 더해지며 명도를 높여갈 수 있다.
04셀프인테리어DIY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벽걸이 부품을 활용해 집이나 사무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나만의 감성 가득한 그림 그리기
참여소감 한 마디!
곽재은 연구원
배터리를 다루는 시험소에서 힘들게 일하는 동료들의 모습만 보다가, 함께 유화그리기 체험을 하다보니 각자의 개성있고 예술적인 모습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동료들과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현재 주임연구원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더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을 텐데...아쉬움은 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서준호 주임연구원
반복되는 업무 속에서 힐링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유화를 그리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고, 팀원들과도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허준명 주임연구원
그림 그리면서 대화도 나누고 너무 재밌게 웃으면서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상대방의 그림에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고 잘 하는 동료를 보면서 감탄하기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김기영 연구원
유화는 처음 접해보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채색을 끝내고 보니 제법 괜찮은 것도 같고...^^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한 번씩 여가시간에 해보면 생각보다 시간도 잘 가고 기분 전환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