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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무해한 나만의 다육이 화분 만들기
KTL 노트 DIY 체험
자연에 무해한 재료로 화분을 만들 수 있다.
천연 석회석과 굴 껍데기 분말, 활성탄이 섞인 가루에 물을 부으면 돌이 되고,
이 돌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도로돌 자연화분.
환경 감수성도 키우고,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다육이 화분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

화분 만드는 방법

제품구성
도우가루(화분재료), 나무막대, 바깥 흰 컵, 안쪽컵 지피포트*, 꾸밈재료(본드, 면레이스, 목단추, 유칼립투스), 다육이
* 지피포트 : 토양에서 100% 자연분해되는 모종, 씨앗발아 용도 화분
  • 01 도우가루로 화분 만들기 도우가루로 화분 만들기 도우가루를 흰색 큰 컵에 담고, 천천히 물을 부어 개어준다. 이때 나무스틱을 활용해 컵의 바닥끝까지 저어주고, 부드럽게 저을 수 있을 때까지 물을 더해가며 풀어준다.
  • 02 지피포트 넣기 지피포트 넣기 도우가 잘 개어진 큰 컵 안으로 지피포트를 넣는다. 이때 지피포트가 컵 중앙에 놓일 수 있도록 위치를 잡고, 컵을 바닥에 톡톡 내리치며 기포가 빠질 수 있도록 한다.
  • 03 경화 후 바깥 컵 제거 경화 후 바깥 컵 제거 20~30분 정도 단단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바깥 흰 컵을 뜯어낸다. 경화가 잘 이루어졌을 경우 별도의 묻어남 없이 잘 뜯겨진다.
  • 04 나만의 감성으로 꾸미기 나만의 감성으로 꾸미기 DIY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꾸밈재료를 활용해 화분 겉면을 꾸며주고, 지피포트 안으로 다육이를 삽입하면 완성이다.

완전 무해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

도로돌 자연화분은 버려진 굴 패각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 친환경 제품으로 이후 폐기할 때도 자연에 분해되기 때문에 지구에 완전 무해한 제품이다. 특히 화분 하단에 물구멍이 없는데도 단열성과 흡음성이 좋아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완전 무해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
  • 완전 무해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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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소감 한 마디!

류길남 인턴
류길남 인턴 제가 받은 다육이만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지만(랜덤이래요;;) 막상 화분을 완성하고 보니 나름 귀엽더라고요^^ 생각보다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호연 연구원
이호열 연구원 화분을 꾸밀 때 저만의 아이디어를 녹여봤는데, 다들 좋게 평가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직접 만든 화분이라 애정도 더 생기고, 다육이 잘 키워봐야겠어요.
허준명 주임연구원
김진규 선임연구원 화분을 만드는 과정도 좋았지만 여러 후배 연구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화분이 제법 잘 만들어져서 뿌듯하기도 했고요.^^
최순영 연구원
최순영 연구원 저도 만들기만 한 게 아니라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도와주기도 하면서 참여했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만들어진 화분도 생각보다 예뻐서 좋았고요. 잘 간직할게요~
김기영 센터장
김기영 센터장 처음에 물 농도를 너무 묽게 하는 바람에 조금 당혹스럽긴 했지만 옆에 있던 동료들이 도와줘서 결과적으로는 잘 만들어졌어요~^^ 다들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장진욱 연구원
장진욱 연구원 물을 넣고 잘 저어서 굳히는 과정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는데, 차분하게 생각하며 만들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환경에도 친화적인 화분이라고 하니 오래오래 잘 키워볼게요~
김민하 연구원
김민하 연구원 생각보다 잘 저어지지 않아서 고생을 좀 했는데, 다행히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특히 같은 재료인데도 완성된 모습이 각양각색인 점이 재밌었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전재현 연구원
전재현 연구원 물만 넣고 섞어주기만 했는데 화분이 된다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진 않지만 집중하게 되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좋은 체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Vol.42
January | February